|
골프존이 오는 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21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 3차' 결선을 개최한다.
특히 지난 2차 대회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한지민과 필드와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박단유, GTOUR 여자대회 최다승자 정선아 등 스크린 여제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진행되며,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대회 코스는 전라남도 화순군에 위치한 화순 엘리체CC(SOUTH, EAST)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