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스포츠는 29일 박민지와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박민지는 YG스포츠 소속의 한효주, 이보미, 최나연, 이소미, 배선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박민지는 "소속사가 생겨 마음이 든든하다. 특히 친한 동료인 효주 언니 그리고 (이)소미와 한 식구가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민지는 올 시즌 6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27일 현재 14억9700만원)을 갈아치웠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