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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민별(18)이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드순위전에서 수석을 차지했다.
김민별은 18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 동A, 동B 코스(파72·6335야드)에서 펼쳐진 KLPGA 2023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가 된 김민별은 시드순위전을 수석으로 마치면서 내년 KLPGA투어 시드권을 얻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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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