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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테일러메이드 클럽 엠버서더 위촉...11일 카본우드 2023 론칭쇼 참석[골프소식]

정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3-01-02 13:39


다니엘 헤니. 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테일러메이드의 골프 클럽 엠버서더로 위촉됐다.

첫 번째 일정은 오는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가빛섬에서 진행되는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다. 카본 페이스로 인기를 끈 테일러메이드의 2023년 신제품이 공개되는 자리. 다니엘 헤니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엠버서더가 된 것에 대한 각오,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의 성능 체험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는 "세계 골프용품 시장을 이끌어가는 테일러메이드 클럽의 엠버서더가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골프의 기준을 높이는 엠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운동을 좋아하는 그는 골프 브랜드 모델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다니엘 헤니는 테일러메이드의 진중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그와 함께 골프의 기준을 높여가게 돼서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 사진제공=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는 2023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팬 100명을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에 초청한다. 테일러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홈페이지 멤버 기준을 모두 충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며 당첨자는 5일 개별 연락한다. 당첨자는 동반자 1인과 함께 11일 오후 2시(오후 1시부터 입장)에 진행되는 '테일러메이드 카본우드 2023 론칭쇼'에 초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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