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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불미스러운 오구 플레이 파문을 딛고 약 1년 9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무대로 돌아온 윤이나(하이트진로)가 복귀전에서 수령한 상금 전액을 기부한다.윤이나의 매니지먼트사 크라우닝은 이 상금을 주니어 인성 교육 프로그램 '퍼스트티'를 운영하는 나인밸류스(대표 류진)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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