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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존이 주최한 '2025 샤브올데이 GTOUR 슈퍼매치'에서 이용희 & 양효리 팀이 우승했다.
결승전에는 이용희&양효리 팀과 이정웅&안예인 팀이 최후의 승자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였다.
GTOUR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선수들이 참여한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우승팀 양효리는 "용희 프로님과 팀이 됐을 때 부담도 됐는데 잘 이끌어 주셔서 팀워크를 발휘해 우승을 할 수 있던 것 같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용희는 "함께 경기를 펼친 이정웅, 안예인 프로님, 함께 팀으로 경기를 한 효리 프로께도 감사하다.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게 해주신 골프존 샤브올데이 관계자 분들께도 진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향후 스크린골프존TV 채널을 통해 편성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