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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테일러메이드가 후원 선수들의 활약 속에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국골프시장은 위기다. 작년 동기간 대비 18% 이상 역성장하고 있다.
이런 최악의 상황 속에서 매출과 시장점유율이 동시에 늘어났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최근 로리 맥길로이의 그랜드슬램 달성, TP5x를 포함해 전체 클럽을 교체한 후 1년 6개월 만에 우승을 기록한 방신실 등 투어 프로들의 우승이 이어지며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진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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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매장에서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 시 국내 미 발매된 로리 맥길로이의 TP5 (RORS Symbol TP5), 메이저대회 투어백, MG4 웨지, 스파이더투어X 퍼터 등을 선착순으로 랜덤 증정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100만원이상 제품 구매 시에도 국내 미발매 제품인 로리 맥길로이의 TP5 (RORS Symbol TP5) 골프볼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테일러메이드 클럽 인증샷을 올리는 100명에게도 테일러메이드에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테일러메이드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테일러메이드 임헌영 대표이사는 "테일러메이드는 전통적으로 우드에서 강점을 보여왔지만, 이제는 아이언과 웨지, 퍼터는 물론 볼까지도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골프의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2025년에도 계속 출시되는 다양한 신제품들과 국내외 팀테일러메이드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