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두통을 앓던 중국인 남성의 머리에서 약 15cm 길이의 기생충이 발견돼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에 따르면 청두에 사는 왕밍씨(60)가 6개월동안 편두통과 심한 발작으로 고생하다가 병원을 방문했다.
의료진은 그의 뇌를 X-레이 검사한 결과 볼펜 길이의 기생충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으며, 3시간의 수술 결과 그 기생충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이 남성이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 기생충에 감염된 것으로 병원측은 추측했다.
전문가들은 물속에서 여전히 움직이고 있는 이 기생충을 정밀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