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비밀', 비밀 촬영장소 비하인드 컷 공개 화제

기사입력 2013-10-07 09:55


KBS2 수목극 '비밀'(유보라 최호철 극본, 이응복 연출)에서 지성(조민혁)이 죽은 연인의 유품을 전해 받으며 건물 옥상 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조민혁은 그토록 사랑했던 연인을 뺑소니 사고로 잃은 후 자신과 죽은 연인의 관계를 반대했던 아버지 이덕화(조한일)이 있는 K호텔 공사 현장을 찾아가 분노심을 표출했다.

지성(조민혁)은 죽은 연인의 유품을 들고 K호텔 건물 옥상에 올라가 저무는 태양을 배경으로 "너랑 우리아이한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 혼자 아팠던 만큼 너 아닌 누구도 사랑하지 않고 가장 불행한 남자로 살아줄게. 약속한다." 를 다짐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것을 예고했다.

특별히 주인공 지성이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을 찍은 K호텔 옥상은 저무는 태양을 배경으로 노을 빛을 벗삼아 지성의 나래이션과 함께 주인공의 심적변화를 나타낸 중요한 장소가 되어 화제가 되었다.

K호텔 촬영 장소는 공사현장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코리아나화장품 광교 사옥 신축 현장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주인공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는 감정씬으로 드라마의 중요한 장소로 코리아나화장품 광교 사옥 공사현장이 처음 공개되어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 참여한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해가 저무는 그림 같은 장면을 배경으로 배우 지성씨의 놀라운 연기 집중력이 공사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였다."며 "특히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예의 바르고 친절한 모습에 현장 스태프 모두 반했다" 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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