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합리적 가격대 스마트렌탈 서비스 선보여

기사입력 2015-02-16 13:33



티브로드(대표 심재혁)가 16일 최신 TV와 노트북, PC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스마트렌탈'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렌탈 상품은 티브로드의 방송 및 초고속인터넷 신규 가입고객이나 기존에 이용중인 고객에게 최신 TV와 노트북, PC를 저렴하게 임대해 주는 서비스다. 티브로드는 렌탈전문회사인 비에스렌탈과 제휴해 매월 1~3만원 대의 렌탈비로 제공되며, 약정기간은 3년이다. 약정이 만료되는 3년 후에도 기기를 계속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양도가만 지불하면 사용하던 TV 또는 PC를 소유할 수 있다.

티브로드의 스마트렌탈은 특히 타사의 동일 렌탈 제품과 비교했을 경우, 최소 10%에서 최대 2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아울러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선착순 500분을 대상으로 가입고객에게 약 20만원 상당의 독일 AFK 최고급 주방용품 무쇠 양수 냄비세트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합리적 가격대의 최신 TV와 PC를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렌탈 상품은 일시적으로 목돈이 부족한 고객들과 신학기를 맞은 학생층에게 큰 호응이 기대된다"며 "스마트렌탈 서비스의 제품라인업을 점차 확대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방송통신 토탈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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