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도호쿠지방 ‘규모 6.9 강진’ 쓰나미주의보 발령 "해안가 주민들 초긴장"

최종수정 2015-02-17 10:40

일본 지진, 도호쿠지방 '규모 6.9 강진' 쓰나미주의보 발령

일본지진

일본 도호쿠 지방에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17일 오전 8시 6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호쿠 주요 지역에서 진도4 정도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와테(岩手)현에는 쓰나미(지진해일)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당국은 약 1미터 높이 쓰나미가 예상된다며 해안가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또, 해안선 부근을 항해하고 있는 선박에 대해 연안에서 떨어져 운항할 것을 요청했다.

아직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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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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