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 차량의 점화 스위치 결함에 따른 사망자가 97명으로 늘었다.
GM은 지난해 점화 스위치 결함이 드러난 차량 260만대를 포함해 모두 3000만대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리콜을 조치한 바 있다.
한편, GM 차량의 점화 스위치 결함 사고 대부분은 운전자가 주행 중 차량의 엔진이 갑자기 꺼지면서 다른 자동차와 충돌해 발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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