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은하가 발견됐다.
연구를 이끈 예일대학교의 파스칼(Pascal Oesch) 박사는 "EGS는 아주 어린 은하다. 지금도 별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우리 은하수보다 80배나 빠른 속도로 별들이 탄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린 은하일수록 별이 만들어지는 속도는 빠르다.
연구팀은 "EGS와 같은 초기 은하에서 젊은 별들이 빠른 속도로 형성된다"며 "초기 은하가 어떻게 형성되고 성장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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