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레 탄 하이 베트남 호찌민 당서기장과 만나 호찌민시 현지 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지원을 당부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인 호찌민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여전히 크다. 호찌민시 투티엠 지구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도시로 발전하는데 롯데가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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