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6월 11일부터 브라질 최대 항공사인 골 항공(Gol Linhas Aereas Inteligentes)과 브라질 정부인가 조건으로 브라질 국내선 구간의 공동운항을 시작한다. 공동운항이란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 확대 효과를 거두는 제휴 형태를 말한다.
스카이패스 회원이 골 항공 공동운항편을 이용하는 경우 대한항공 탑승 시와 동일하게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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