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오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5 티 월드 페스티벌(Tea World Festival)'에 참가한다.
또한 오설록 부스에서는 오설록 티하우스의 대표 메뉴를 즐겨 볼 수 있는 '미니 티하우스'도 함께 운영된다. 미니 티하우스에서는 햇차 녹차, 블렌딩티, 프레도,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제공되며, 테이크 아웃 고객을 위한 '휴식 공간', 오설록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재활용 화분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미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도 되새길 예정이다.
오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이규철 차장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함께 소통하고, 삶의 여유를 선물하는 티타임은 꼭 필요한 시간"이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오설록만의 맛과 향을 경험하고, 일상 속 오설록과 함께하는 티타임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