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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주)가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과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신개념 기부 프로그램인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초록버튼 보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 1800명의 고객에게 올 뉴 투싼 시승차를 19일부터 8월2일까지 총 13차수에 걸쳐 제공할 예정이며 시승 고객은 매주 화요일 또는 금요일에 차량을 인수해 2박3일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 www.hyundai.com 참고)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생각의 기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학교폭력과 같은 사회적 문제로부터 학생 들을 보호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현대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산업1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