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프리미엄 생활가전 ㈜휴롬(대표 김재원)이 뉴욕에 기반을 둔 글로벌 이익 공유형 카페인 커피드(COFFEED)와 현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또한 오는 7월 추가적으로 커피드 2개 매장을 휴롬 콘셉트 스토어 형식으로 운영, 현지 소비자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이해 휴롬은 브라이언트 파크(Bryant Park)점에서는 인근 직장인 대상으로, 롱아일랜드시티 랜딩(LIC Landing)점에서는 엄마와 아이 대상으로 휴롬주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오는 7월 4일에는 미국 최대의 불꽃축제로 일컬어지는 독립기념일 기념 불꽃놀이 행사에 참석한 VIP 600여 명에게 휴롬보틀주스를 제공한다.
휴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히 미국 시장 내 휴롬주스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커피드와 휴롬이 지향하는 가치가 맞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특히 이번 휴롬주스는 기존 커피드 음료 메뉴에 정식으로 '휴롬주스'라는 브랜드 명칭을 삽입하여 현지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것으로 앞으로 주스 선진국인 미국 시장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