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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영어가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했던 이전과 달리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지리적, 경제적으로 밀접한 위치에 있는 데다, 한중 FTA가 체결되면서 관심은 더욱 뜨겁다.
'이까짓 중국어 놀면서 배우자'라는 주제로 파고다 중국어 대표강사 7인이 다양한 내용의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월요일 강남학원에서는 오후 4시부터 90분간 인기강사 성구현 강사를 포함한 기초 중국어 이화연, 유한나 강사가 '중국어에 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내용으로 한자 없이도 중국어를 술술 말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준다. 특강 및 참여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agoda21.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중국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공부하기를 망설이고 있다면, 이번 특강을 들어보고 난 후에 시작하는 게 좋다"며 "강사들과 중국이나 중국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중국어가 전보다 쉽게 느껴지고, 중국어 공부를 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 전원에게는 비정상회담 장위안 강사의 최신 인강 무료수강권과 오프라인 중국어 1만원 수강할인권 제공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