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 실종 패션 도전하고 싶다면? 허벅지 지방분해주사(HPL)로 고민 해결

기사입력 2015-06-17 12:01


'입은 듯 안 입은 듯!'

최근 몇 년간 하의 실종 패션은 남녀 구분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로망'이 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쉽게 빠지지 않는 허벅지살로 인해 하의 실종 패션에 시도를 못하는 등 유행에 따라가지 못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허벅지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먼저 학생 직장인 가릴 것 없이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은 하체가 쉽게 붓고 살이 찔 가능성이 높다. 두 번째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얼굴을 비롯한 상체 체지방이 가장 먼저 빠지고 허벅지와 종아리살은 가장 나중에, 가장 적게 빠지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유전학적으로 남성에 비해 여성이 하체에 체지방이 더욱 많아서다.

그렇다면 올여름 허벅지살과 같이 쉽게 빠지지 않는 군살을 해결하면서 하의 실종 패션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때 다이어트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특히 허벅지살은 식이요법만으로 빼기 힘들고, 운동을 해도 예쁜 라인을 잡기에 쉽지 않다. 지방흡입과 같은 수술을 하자니 금전적·심리적 부담도 뒤따른다. 이에 비만클리닉 전문가들은 '지방분해주사(HPL)'라면 현재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의료관계자는 "지방분해주사(HPL)는 살을 빼고자 하는 부위에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약물을 주사해 지방 분해 효과가 높다. 시술 시 녹은 지방은 혈관이나 림프관으로 흡수되고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어 혈액 순환과 림프 순환까지 원활해진다. 간단한 시술 방식이라 출혈 및 부종, 통증이 거의 없으며 부작용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적다"고 말한다.

이어서 '지방분해주사(HPL)는 간단한 시술이지만 개인의 몸매에 맞게 디자인해야 하므로 풍부한 임상경험과 안목을 갖춘 의사에게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 저렴한 비용만 보고 시술 결정을 내려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노출의 계절, 요지부동인 허벅지살과 기타 부위별 군살을 단기간에 빼고 싶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받아보도록 하자.

한편,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환자의 고민과 체형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1:1 맞춤 상담부터 시술까지 철저하게 관리, 시술 후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안전성은 물론 신뢰도가 높아 환자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