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이 경북 포항에 위치한 보경사 휴게소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삼립식품 휴게소 운영 관계자는 "기존 다섯 곳의 고속도로휴게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휴게소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립식품은 2010년 3월 15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속리산, 김천(서울, 부산방향), 황전(전주, 순천방향), 진주에 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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