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한 얼굴이 고민이라면? 필러로 입체적인 동안 얼굴 완성

기사입력 2015-06-29 10:55


동안형이 현대사회의 미적 기준으로 떠오르며, 많은 여성들이 조금 더 어려 보이면서 입체적인 얼굴형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콧대가 낮고 펑퍼짐한 이들의 경우, 얼굴이 밋밋하고 편평해 보여 자칫 흐릿한 인상을 주기 십상이라 고민이다. 이러한 경우 효과적으로 얼굴에 입체감을 더해주기 위해서는 콧대를 높이고 이마와 턱의 S라인을 살려주는 것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미인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이러한 얼굴 입체감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는 시술법이 바로 필러다. 필러는 히알루론산이나 칼슘 등의 안전한 제재를 주사기로 피부 진피 층에 삽입해 볼륨감을 만들어 내는 시술이다.

필러는 피부에 주입해 부피를 높여주는 만큼, 낮은 콧대나 코 끝을 날렵하고 높게 세워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마나 꺼진 볼 살, 팔자주름, 무턱 등의 부위에 주입하여 입체적이고 어려 보이는 안면윤곽을 만들 수 있어 20대나 30~40대 등 광범위한 연령층의 여성들에게서 인기가 많다.

서울대입구 미오름성형외과 서광석 원장은 "밋밋한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주기 위해서는 특히 콧대를 높여주는 필러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콧대에 볼륨을 채워 오똑 선 아름다운 콧대를 만들 수 있으며, 보형물을 넣지 않고도 간편하게 인상을 바꿀 수 있어 여성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필러 시술의 장점은 바로 안전성이다. 칼을 이용해 피부를 절개하거나 체내 성분과 다른 보형물을 넣지 않고도 안전성을 검증 받은 필러 제재를 주사기로 간단히 삽입하기 때문에 시술 시 통증에 대한 우려도 적고 부작용, 이물감, 거부반응 등의 걱정도 거의 없다.

필러 재제 중에서는 체내에 원래 존재하는 성분인 히알루론산 필러가 가장 만족스럽게 평가 받고 있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진피와 관절, 안구 등 체내 다양한 조직에 존재하는 점성이 높은 다당류로, 물 분자를 끌어 당기는 성질이 있어 세포외기질의 공간을 유지하고 상처치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서광석 원장에 따르면 히알루론산 필러 중에서도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필러를 시술 받는 여성들이 많다고 전한다. LG생명과학이 개발한 히알루론산(HA) 필러인 이브아르는 미국 FDA(식품의약국) 등재, 유럽 EDQM(의약품품질위원회) 승인은 물론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고분자히알루론산을 원료로 만들어 자연스러운 효과 등으로 만족감을 높인 필러다.


특히 히알루론산의 크기별 교차결합으로 밀도를 충분히 높였기 때문에 주사감이 좋고, 시술 환자나 시술자 입장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는 필러로 알려져 있다.

서광석 원장은 "이브아르 필러는 콧대나 이마, 팔자주름, 볼, 무턱 등 다양한 부위별로 자연스러운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후 피부 속에서 이동하거나 쉽게 녹아 내리지 않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필러"라며, "다만 시술 전 해당 병원에서 안전하고 검증된 필러를 사용하는 지 반드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서광석 원장은 10년 노하우 및 풍부한 수술경험을 토대로 신뢰와 원칙을 지키는 성형외과 전문의로, 1:1 맞춤형 시스템과 안전마취 시스템으로 주변 지역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특히 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및 국제미용성형외과 학회(IPRAS) 정회원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들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해 실력을 인정 받았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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