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특송 1위 기업, TNT(www.tnt.com/express)가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국제 물류허브 시스템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마쳤다.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 된 물류허브 시스템은 배송품의 분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지게차 스캐닝 기능과 위험 제품군은 위험 물품을 전용으로 취급하는 장소에 재위치 시킬 수 있는 기능 등이 새롭게 적용됐다. 특히 새로 설치된 활송 장치는 배송품 자동 스캔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TNT관계자는 'TNT 바르샤바 국제 물류허브 시스템은 폴란드와 인근 국가들의 물류산업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중요한 곳으로,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곳의 생산성과 역할이 크게 증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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