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국제적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CP)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7월 컴플라이언스팀 전원이 그에 맞는 '컴플라이언스경영 전문가 자격 1급'을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자율준수관리자 이세찬 이사는 "그간의 교육과 스터디를 통해 컴플라이언스팀원들이 CP 전문가로 인정받게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대웅제약의 CP를 국제적 수준으로 더욱 강화해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시장 진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2014년 12월 CP 등급평가에서 제약산업 최초로 AA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컴플라이언스팀 이세찬 이사가 2015년 4월 '제14회 공정거래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투명경영과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