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엑스트라 콜드 바' 고객 120만명 돌파 눈앞, 무료 맥주 이벤트

기사입력 2015-07-20 13:16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ASAHI SUPER DRY EXTRA COLD BAR, 이하 '엑스트라 콜드 바')의 세계 누적 고객 수가 오는 7월 말 12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롯데아사히주류는 고객들에게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메뉴 '바 스타일(BAR STYLE)'을 국내에 첫 출시하고, 20일 스포츠 아나운서이자, 예능 MC로 맹활약중인 배지현을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점에 일일점장으로 초대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 날 배지현은 맥주 무료 제공 이벤트 홍보 등 시종일관 밝은 표정과 적극적인 자세로 행사에 참여했다. 맥주 무료 제공 이벤트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엑스트라 콜드바' 서울점에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20명에게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200㎖)가 1잔씩 제공된다.

이와 함께 배지현은 국내 첫 출시된 '바 스타일(BAR STYLE)'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바 스타일'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 블랙'에 얼음을 넣고 레몬, 민트잎을 가미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맥주. 쌉쌀하고 진한 흑맥주에 산뜻하고 청량한 느낌을 더해 무더운 여름에 마시기 좋다. '엑스트라 콜드 바' 서울점과 부산점에서 각 점포의 운영기간 종료일까지 판매된다.

배지현은 일일점장으로서 맥주를 맛있게 따르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따른 맥주를 시음하기도 했다.

배지현은 "'엑스트라 콜드 바' 세계 누적 고객 120만명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첫 해외매장인 서울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고 영광이다"며 "많은 분들이 '엑스트라 콜드 바'에 오셔서 영하의 온도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리미엄 맥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엑스트라 콜드 바'는 '영하의 온도(-2℃~0℃)로 맥주를 추출해 기존 온도(5~6℃) 보다 한층 더 곱고 부드러운 거품과 청량함이 강화된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드라이블랙'을 즐길 수 있는 기간한정 팝업스토어다. 2010년 일본에 처음 선보인 이래, 2013년에는 첫 해외매장을 한국에 오픈했으며, 지난해에는 호주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롯데아사히주류는 20일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 콜드 바' 세계 누적 방문객 120만명 돌파를기념해 배지현과 함께 포토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배지현이 120만명 돌파 기념 판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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