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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세일
박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는 광복 70주년 축하 분위기 조성과 내수 진작을 위해서 8월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준비하길 바라며, 또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국내 소비 진작을 위해서
코리아 그랜드 세일도 조기에 확대 시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는 백화점, 면세점, 항공, 호텔, 공연, 교통 및 테마파크 등 여러 업종에서 총 205개 업체, 2만386개 업소가 참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대상 주요 파격혜택으로 에버랜드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하고 롯데면세점은 오는 9월 3일까지 '서머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프라다, 미우미우, 토리버치, 에트로, 코치 등 30여 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가방, 액세서리, 의류 등 해당 브랜드별로 다양하다. 또한 '선글라스 스페셜 이벤트'를 마련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300달러 이상 구매 시 선불카드 1만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의 경우 주니어스위트룸을 판매가 기준으로 1박 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선착순 제공한다.
또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인 아리따움은 품목별로 최대 50%의 할인을 실시한다.
외국인관광객이 선호하는 방문지인 N서울타워도 코리아그랜드세일 쿠폰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40%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오리지널 드로잉쇼'를 비롯한 넌버벌 인기 공연도 50% 할인된 가격을 제공, 외국인들이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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