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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유재환 '커피' 홍보와 함께 자기 자랑을 늘어놨다.
'커피'는 박명수가 작곡과 전체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레옹'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박명수가 아이유와 함께 불렀던 곡이다.
이날 정오 '박명수의 작곡가'로 알려진 유재환이 투개월 김예림과 함께 부른 듀엣곡 '커피'를 발표했다.
'커피'는 박명수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유재환이 작사와 편곡, 레코딩 엔지니어링을 맡은 곡으로, 남녀의 이별상황을 커피의 온도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해 '유엘'이란 이름으로 데뷔한 신인 가수다. 박명수가 지난해 7월 발표한 '명수네 떡볶이' 남자 파트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최근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가수 아이유의 열성팬이자 박명수의 음악파트너로 등장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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