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자회사 캠프모바일이 30일 그룹형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밴드(BAND)가 출시 3년여 만에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밴드는 대만과 인도 등지에서 이용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밴드의 신규 가입자 비중은 대만이 8.6%, 인도가 9.3%를 차지한다. 두 나라의 8월 기준 다운로드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70%, 1천422%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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