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꼽히는 광군절을 맞아 티몰 입점 브랜드관과 티몰 글로벌 제로투세븐관(0to7.tmall.hk), 제로투세븐 중문쇼핑몰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경품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로투세븐 박종승 중국법인 온라인사업부장은 "광군절은 중국에서 '솔로 데이'라 불리는 최대의 축제로 중국 고객들이 온라인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특별 할인 및 경품제공 이벤트 등 연중 가장 풍성한 혜택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인기상품의 경우 물량을 충분히 확보했으며, 고객들이 동시에 결제하거나 및 배송 주문 시에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적화된 온라인 쇼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로투세븐 중국법인은 지난 10월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에서 운영하는 '바이두몰'에도 국내 유아동 기업 최초 자사 브랜드 '알로앤루'를 입점시켰다. 바이두몰은 입점 브랜드 관리를 바이두에서 직접하기 때문에 입점 시에 엄격한 기준과 절차가 필요로 하며 바이두에서 엄선한 브랜드만 입점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