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 연말 서울도심 여행 숙박지로 인기

기사입력 2015-11-23 17:34


마루게스트하우스 명동점이 서울 도심 여행 숙박지로 인기다.

서울 북창동 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대표 김기영, www.guesthousemaru.co.kr)이 연말연시 서울 도심 여행 숙박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은 광화문 등 유명 관광지와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등 쇼핑몰이 도보 15분 거리일 정도로 도심 관광지에 위치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22일까지 서울빛초롱축제(서울등축제)가 열린 청계천이나 12월 16일부터 스케이트장으로 변신하는 서울광장 등도 도보 5분~10분 거리에 위치해, 연말연시 도심 여행 숙박지로 제격이다.

마루게스트하우스 측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 이벤트가 크게 열리고 서울 도심에 축제들이 잇따르면서 중국인 관광객은 물론 수학여행이나 회사 단합대회,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단체 여행 등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찾은 내국인 숙박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과 4호선 회현역이 도보로 5분과 7분 거리에 있는 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은 서울 도심 여행 최적의 입지 조건인데다 다양한 룸 타입을 갖추고 있고, 쾌적한 취침 공간을 제공하며 숙박료 부담도 적어 특이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싱글룸, 더블룸, 트윈룸, 트리플룸A형과 B형, 쿼드러플룸, 도미토리 등 7가지의 다양한 룸이 마련돼, 개인 여행객부터 커플, 가족, 단체 여행객까지 누구나 상황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가격 또한 최저 1만5000원(도미토리 주중)부터 최대 9만원까지(쿼드러플룸 주말)까지 옵셥이 다양하다. 또한 호텔식 침구 세탁 서비스를 적용해 쾌적한 잠자리를 보장하며 토스트, 계란, 음료 등 간단한 조식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최근 먹방 여행이 대세인 가운데 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은 '식신로드', 'VJ특공대' 등에 소개된 유명 맛집들 다수가 반경 50m~100m에 다수 포진돼 있어 서울 먹방 여행 숙박지로도 인기다.

한편, 배낭 여행에 관심 있는 투숙객이라면 세계 일주를 2차례나 한 배낭 여행 전문가인 김기영 대표의 친절한 여행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마루게스트하우스 숙박 문의는 전화(02-753-2555)와 이메일(guesthousemaru@gmail.com)로 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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