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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 선언
보도에 따르면 성경 교실에 참석한 질 스터키는 "카터 전 대통령이 '이번 주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암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고, 이에 교회에 있던 모든 사람이 기쁨에 겨워 환호와 함께 박수갈채를 보냈다"고 전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간에 있던 흑색종이 뇌에까지 전이돼 전통적인 방사선 치료와 함께 지난해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은 흑색종 치료 신약 키트루다(Keytruda)를 투여 받아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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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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