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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스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홈플러스 제과음료팀 조기훈 바이어는 "'스위트 페스티벌' 기간 동안 특별 할인, 시식 및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용 초콜릿과 캔디를 저렴하게 장만하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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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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