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19일 양일간, 7개국 150여 명의 선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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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국내외 대표 스키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대회이다. 특히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선수인 정동현 선수 등이 참가한다.
지산리조트는 스키인구의 저변확대 및 국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지산배 오픈스키 챔피언십, 극동컵 스키대회 등과 같은 다양한 스키 대회를 시즌마다 개최 또는 후원해 오고 있다. 이번 성창배 극동컵 알파인 스키대회는 국내 알파인 스키 대표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창립100주년이 되는 성창기업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회다.
김형우 문화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