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광명성호,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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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 3호와 사실상 같은 발사체 ⓒ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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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발사한 장거리 로켓(미사일)인 '광명성호'의 형상은 2012년 12월 발사된 '은하 3호'와 형상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북한 장거리 미사일 기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은 지난 7일 '우주발사체'인 광명성호 발사에 "완전 성공했다"며 위성체인 광명성 4호가 발사 586초(9분 46초)만인 9시 39분 46초에 위성궤도에 진입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인 광명성호의 형상은 2012년 12월 발사된 '은하 3호'와 형상이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직경과 길이의 비(比)는 2.4 대 30으로 형상이 일치한다"며 "탑재체(광명성 4호) 중량은 (은하 3호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 2단 추진체와 페어링의 낙하지역은 은하 3호 때와 유사하다"며 "이는 발사체의 재원이 유사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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