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민감성 피부를 위한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한다.
미국 아이비리그 의학 연구진의 자문을 받아 개발된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 라인'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는 천연 유래 성분의 100% 미네랄 필터가 피부에 물리적인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켜주는 제품이다. 쉽게 자극받는 민감성 피부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자극이 적다.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는 50ml, 3만 9천 원대로 오는 26일부터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