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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경영주 법률 자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GS25를 운영하는 경영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경영주 법률 자문 서비스'는 대면 상담뿐만 아니라 유선과 서면으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GS25가 매월 '경영주 법률 자문 서비스' 일정을 공지하면 상담을 필요로 하는 경영주가 직접 GS25의 해피콜을 통해 접수하는 방식으로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또한 이 메일을 통해서 질의 내용 접수와 답변확인도 가능하고 경영주 사정 상 긴급을 요하는 상담의 경우, 변호사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여 상담할 수 있는 체계도 갖췄다.
한편 GS25는 2014년 7월, 전국 GS25의 단체상해보험 비용을 본부가 전액 부담하는 지원제도를 도입했으며 장기운영 경영주들과 '발리 힐링캠프'를 떠나는 등 다양한 상생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매년 진행하는 우수경영주 해외 연수, 경영주 직계 가족 경조사 시 점포 운영을 본부 직원이 대신하는 엔젤서비스제도, 경영주 직계가족 장례 시 장례용품 지원 등 다양한 경영주 복지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