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의 카셰어링 그린카는 업계 최초로 BLE 비콘(Bluetooth Low Energy Beacon)을 활용한 '스마트웰컴(Smart-welcome)'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차량이 많은 주차장에서 예약한 차량을 찾는데 불편함을 겪을 수 있었다면 이번 '스마트웰컴' 서비스 도입으로 지정 그린존(주차장)에서 예약된 그린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앱 조작 없이 약 1초 만에 차량 문이 열리고 닫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그린카는 ▲간편하고 빠른 회원가입 ▲메인 화면에서 바로 예약 가능하도록 UI/UX 개선 ▲예약 가능한 차종/시간 등 조건 별 검색 지원 ▲L.Point 결제서비스 도입 기능 추가 ▲왕복/편도 반납의 간편 전환 기능을 추가하는 앱 개편을 통해 서비스 개선에 힘을 쏟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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