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자연스러운 태닝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훌라 컨투어링 컬렉션'(Hoola Contouring Collection)을 출시한다.
'듀 더 훌라'는 쉽고 빠르게 입체적이고 작은 얼굴로 만들어주는 크림 브론저다. 가벼운 크림 타입 텍스쳐로 메이크업 첫 단계나 파운데이션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면 경계선 없이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헤어 라인, 양쪽 턱, 콧대 등 컨투어링이 필요한 부위에 적당량을 바른 후 손이나 스펀지로 블랜딩하면 된다. 건강한 구릿빛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파운데이션과 1:1비율로 섞어 얼굴 전체에 사용하면 섹시하게 빛나는 피부로 완성할 수 있다.
'제로 탠 라인'은 건강하게 빛나는 태닝 피부를 연출해주는 바디 브론저다.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되어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고,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옷에 묻어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적당량을 어플리케이터에 덜어낸 뒤 쇄골이나 정강이 뼈 등 돋보이고 싶은 부위에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면 탄력있고 건강한 보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12시간 동안 지속되어 휴가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