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1일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 국민연금공단,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50+세대의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1일 출범하는 서울특별시 50+재단은 50+세대의 새로운 인생 준비 및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기구다. 방송대는 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향후 제2인생 설계를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의 개발과 보급 사업을 추진, 50+ 세대들이 인생 후반기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