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20일 전라남도 담양의 중소 주류제조업체인 '추성고을'과 손잡고 클럽용 전통주 '르 깔롱(Le Calon)'을 중국, 호주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르 깔롱'은 중국, 호주의 현지인들을 타깃으로 현지의 유명 바, 클럽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주류는 소주, 막걸리 외에도 한국의 전통성을 담은 우수한 술이 있다는 것을 해외에 알리고 롯데주류의 수출망과 노하우를 통해 지역 중소업체의 해외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탬으로써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이번 수출을 진행하게 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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