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37 그릴, 새로운 콘셉트의 주말 브런치 릴랙스' 선보여

기사입력 2016-07-10 15:05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대표 레스토랑 37 그릴 앤 바(37 Grill& Bar)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새로운 콘셉트의 주말런치 릴랙스(RELAX)를 선보인다.

릴랙스는 기본적으로 엄선된 샐러드 바와 콜드 컷,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의 특선 스프와 핫 애피타이저 플래터를 제공한다. 핫 에피타이저와 스프의 경우 테이블 서비스를 해줌으로써 보다 직접적인 서비스가 더해지고, 핫 에피타이저의 경우 쉐어링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37그릴의 인기메뉴 에스페타다(포르투칼식 꼬치 그릴 요리)를 쉐프가 직접 트롤리 서비스로 제공하는 것은 릴랙스의 포인트

단일 메인 메뉴는 총 6가지로 구성되어있다. 비프 립, 한우 텐더 로인, 치킨, 랍스터, 데일리 씨푸드, 탈리아텔레 등 원하는 종류로 선택 가능하다. 2인 메뉴에서는 돼지고기, 쇠고기, 해산물로 이루어진 서프 앤 터프와 쇠고기, 새우, 계란, 감자를 곁들인 스테이크 앤 에그 중 1가지를 기호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런치는 쉐프의 치즈와 디저트 테이블로 마무리된다.

37 그릴 앤 바의 주말 런치는 1인 기준 69,000원(성인 1인 기준, 세금 포함)에 제공된다. 또한 여유 있는 주말 런치에 와인이 빠질 수 없다. 추가 주문으로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한 잔 또는 무제한으로 생과일 주스 및 다양한 음료를 추가할 수도 있다. 1 글래스에 20,000원, 무제한 이용은 49,000원에 제공된다.

37층 호텔 최상층에서 탁 트인 한강과 서울의 전경을 보며 여유롭게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37 그릴 앤 바. 새롭게 선보이는 신선한 메뉴와 함께하는 여유 있는 주말 런치는 오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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