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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키즈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착용감에 활동성이 뛰어나 아이들의 일상생활부터 물놀이와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 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썸머 트레이닝복 세트' 2종을 출시했다.
플로랄 여아 트레이닝 세트는 하와이언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가 세트로 구성된 여아용 제품이다. 폴리 메쉬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주며 잦은 세탁에도 형태변형이 거의 없어 더운 여름철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색상은 핑크와 블루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9000원이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쿨링 소재의 트레이닝복 세트는 상하의 세트로 구입 가능하면서 활동성과 쾌적한 착장감까지 갖춰 실용적인 여름철 키즈웨어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라며, "올 여름 네파 키즈 트레이닝복과 함께 무더운 날씨에도 아이들이 아이답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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