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도 가능한 PC방 창업…라이온 피시방 "최대 2억까지 창업 대출 지원"

기사입력 2016-08-22 14:34


직장인 절반 정도가 한번쯤 창업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직장인 588명에게 불경기가 장기화 되고 있는 요즘, 창업할 의향이 있냐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결과 응답자의 45.4%가 '한번쯤 창업을 고려해 본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23.7%가 '창업을 계획하고 있지만 지금은 실행할 단계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하고 있는 일 외에 '투잡'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설문 결과에도 직장인들은 불경기 여파와 경험 부족 등의 이유로 선뜻 창업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에 PC방 창업의 선두기업 '라이온 피시방'이 초보 창업자도 쉽게 PC방을 운영할 수 있는 가맹점주 집중 케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문 PC 매니저가 체계적인 매장운영 및 관리를 지원해주는 것. 또한 소자본으로 시작하고 싶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최대 2억원까지 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제1금융권과 긴밀한 지원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라이온PC방은 부가 수익에도 집중하고 있다. 유명 브랜드 핫도그를 비롯해 세계과자코너 등을 입점시켜 게임 이용 외에도 다양한 푸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아니라 도시락, 컵밥 등 한끼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음식들도 추가 판매하고 있다.

무엇보다 피시방은 얼마나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을 들여놓느냐가 관건인데, 해당 피시방은 게임유저들에 최적화된 스마트 이지 데스크(Smart Easy Desk), 헤드업 모니터 등을 도입했다.

국내에 처음 도입한 스마트 이지 데스크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유저들이 장시간 게임을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게임과 동시에 스포츠 중계나 드라마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파워 듀얼 모니터도 제공한다. 두가지 콘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큰 인기다.

라이온 PC방 관계자는 "피시방의 경우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만 체계적인 매장 관리 및 지속적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으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피시방창업 전문 라이온PC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라이온FG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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