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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6.2 지진에 이어 여진이 이어진 이탈리아 중부 곳곳에서 최소 6명이 숨지고 건물이 붕괴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라치오주 아마트리체와 아쿠몰리에서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쿠몰리에서는 가족 4명이 있던 주택이 무너졌다. 아쿠몰리 시장 스테파노 페트루치는 "이들이 생존했다는 징후가 없다"고 말했다.
수많은 건물 붕괴로 사람들이 갇힌 만큼 인명 피해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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