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지난 3일 비영리 법인 푸른나눔과 함께 'SSCL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역 인근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에게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SCL 그레엠 헌터(Graeme Hunter) 사장은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유난히도 길었던 폭염으로 인해 지친 쪽방촌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에 필요한 실질적인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임직원과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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