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오픈한 브루노말리 팝업 스토어는 2016년 가을, 겨울 시즌 브루노말리 신상품과 함께 뮤즈 박신혜가 직접 디자인한 상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꾸민 것이 특징으로 오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22일에는 박신혜가 직접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브루노말리만의 차별화 된 디자인과 실용성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