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에 구조조정이 잇따르면서 생계를 위해 자영업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문제는 자금 능력이 여의치 않아 금융권의 대출을 통해 창업에 나선다는 거다. 이로 인해 자금과 운영 등에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은 소자본 아이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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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바 형태의 독특한 인테리어와 불필요한 반찬 가지수를 확 줄이고 밥맛에 집중한 니드맘밥도 창업업계에서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특징은 매장에 즉석 정미기를 설치, 매일 쌀을 정미한 후 가마솥에 밥을 짓는다. 여기에 자동주문시스템을 통해 서빙이나 주문에 필요한 인건비를 절감시켰다. 1인창업, 부부창업 유망 아이템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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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