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칠레와인 '라포스톨'이 새 옷을 입고 리뉴얼 출시된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까사' 레인지이지만, '라포스톨'이라는 이름 자체를 더 많은 분들께서 불러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리뉴얼이 진행된 것"이라며, "앞으로 '라포스톨'은 와이너리 이름이자 대표 레인지명으로 동시에 자리매김해 더욱 인지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라포스톨'의 프리미엄 레인지 '뀌베 알렉상드르'는 블랙과 골드 컬러의 라벨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보다 강조했다.
리뉴얼 출시된 '라포스톨' 와인들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할인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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