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동그라미 봉사단과 2016 드림위드(Dream With) 봉사단 '예술로 공감하다'팀이 지난 8일 경기도 시흥 충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아동센터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6 드림위드 봉사 프로젝트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타이어와 희망TV SBS가 함께 지역사회 봉사팀의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는 것을 지원한다. 201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아동, 청소년과 봉사단의 동반성장을 이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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