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교환·환불(개통취소)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갤노트7 구매 고객에 대한 감사와 교환·환불에 따른 사과의 의미로 마련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노트7으로 큰 불편을 겪으신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삼성전자 전 임직원들은 고객께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